데이타솔루션, 상장 기대 가운데 ‘2017 하반기 KICK-OFF’ 행사 실시 2017-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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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통합솔루션 전문기업 데이타솔루션(대표이사 배복태, http://datasolution.kr)이 지난 21일 서울 건설공제조합에서 ‘2017 하반기 KICK-OFF’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상반기 실적과 이슈를 되새겨보고 하반기 계획을 발표하였으며, 특히 코스닥 상장 일정과 내용에 대해 공유하였다. 또한 신규 입사자 및 진급자들을 격려하고 여러 부문의 포상을 통해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데이타솔루션은 2017년 상반기에 예측분석 솔루션 기반의 컨설팅 사업을 연이어 수주하였으며, 자사가 보유한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보험개발원의 IFRS17사업, 한국국제협력단의 시스템 구축 사업 등을 수주하여 서비스 사업 역량을 강화하였다. 또한 단순 스토리지 공급에서 고객기술지원 및 클라우드 포털 구축 서비스가 포함된 통합 인프라시스템 공급분야로 사업분야를 확장시켰다. 이외에도 상반기 진행된 다양한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소양을 키우고 개인 역량을 증대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더불어 데이타솔루션은 하반기부터 각 부문간 교류를 통해 사업 기회를 확장하고자 얼리버드 세미나를 개최하여 시너지 효과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 날 배복태 대표이사는 “이전부터 우리가 목표로 삼았던 코스닥 상장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곧 있을 상장에 대해 기대를 나타냈다. 한편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것은 분명 좋은 일이지만 그만큼 감당해야 할 의무도 생기는 것”이라며 업무에 임하는 임직원의 자세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다. 또한 “앞으로 데이터가 세상을 바꾸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서 데이타솔루션은 현재까지 비정형데이터 사업과 정형데이터 사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조직을 갖춘 국내 유일한 기업”이라고 자부하며 “앞으로는 내부적으로도 서로 융합하여 새로운 사업분야를 개척하고 솔루션을 개발하여 국내 빅데이터 시장의 선두 기업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데이타솔루션은 데이터 솔루션 전문기업으로서 상장하는 최초의 기업이며 상장을 위한 마지막 절차를 밟고 있다. 데이타솔루션의 공모가는 3,300원으로 확정되었으며 총 공모금액은 약 152억원, 시가총액은 약 507억원으로 8월 3일 상장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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